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인터넷 홈페이지(WWW.CHEILJEDANG.COM)가 인기다.이 홈페이지는 지난해 8월 새 단장한 후 6개월만에 접속건수가 10만회를 넘어 17일 현재 10만3,581회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일제당측은 『단순한 회사이미지 홍보에 그치지 않고 쌍방향통신의 장점을 살려 고객과 대화의 창구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제일제당은 각 사업본부와 마케팅부서가 협력,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경품행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시다 캐릭터 이벤트, 슈슈 사은대단치 등을 전개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