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음악회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09년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음악회’를 가졌다. 손경식(사진) 상의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심갑보 삼익티에이치케이 부회장, 정수용 빙그레 부회장,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기업인과 가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9회째인 이 음악회는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상의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초청됐다. 금난새 지휘자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공연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여파로 기업은 물론 국민이 겪어온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밝은 내일을 향한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희망과 용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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