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달러·주가 동반 상승/우지수 사상 처음 7000P 눈앞

【동경·뉴욕 AP­DJ=연합 특약】 서방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 이후 하락세던 미 달러화가 12일(현지시각) 동경시장에 이어 뉴욕시장에서도 1엔 이상 급등하며 장중 한때 달러당 1백24.45엔까지 치솟았다.뉴욕증시의 다우존스공업지수도 하이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강한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전날보다 1백포인트 이상 상승, 7천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다.<관련기사 8면> 달러화는 이날 뉴욕시장에서 미·일 양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으로 장초부터 강한 상승세, 전날보다 달러당 1.10엔 오른 1백24.25엔에 폐장됐다. 이어 13일 동경시장에서도 달러화는 전날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장중 1백24.42엔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 하오 3시 현재 1백24.16엔에 거래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