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직장인들 속 뚫어줄 연말 이벤트 진행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문화코디네이터 (사진 = CJ E&M 제공)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직장인을 위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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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문화회식 공연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직장인들의 퇴근길 회식문화를 책임지는 ‘문화 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해 음주가무 회식을 지양하고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바쁘고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 직장인 단체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종료 후 ‘2013 직장인판, 가슴을 열어라’ 이벤트를 진행해 한 해를 돌아보며 1년 동안 동고동락한 부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직접 출연배우가 대신 전해준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연말 시즌 최강의 문화 송년회 공연답게, 공연 관람을 하고 식사를 하는 문화 회식이 아니라 회사 동료 및 상사와 보다 더 가까워지는 자리를 마련해 직장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연말 시즌 문화송년회 최고의 공연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1월 12일까지 공연되며, 공연시간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2시, 5시 (월 공연없음) 이다. 문의 02-744-4350. 티켓 전석 6만 6천원 / 예매 1577-3363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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