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5개가 특허청 유망기술발굴 및 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남대는 특허청이 전남대 보유기술 5개를 사업화 및 해외권리화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티탄산화물 박막코팅을 이용한 약물방출 스텐트의 제조방법(응용화학공학부 조동련 교수, 의학과 정명호 교수) ▦나선형 와이어로 직조된 3차원 다공질 경량 구조체(기계시스템공학부 강기주 교수) ▦비소제거를 통한 고순도 몰리브덴 산물 제조방법(에너지자원공학과 김명준 교수) 등 3개 과제는 사업화를 위해 수요자 발굴, 기술이전 협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알지네이트 라이아제 활성을 가지는 메타지놈 라이브러리(응용생물공학부 김두운 교수) ▦바이오매스 펠릿 제조시스템 및 제조방법(산림자원학부 이형우 교수) 등 2개 과제는 해외시장으로 기술권리화를 확대하기 위한 출원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