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상조회사인 ‘The K 라이프’와 상조 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고 상조 상품인 ‘예다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품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예다함 리플릿을 비치하고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의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를 통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
3월 말까지 마트를 통해 예다함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겐 납입금 3개월 면제 혜택을 준다.
앞서 홈플러스는 작년 8월부터 ‘교원 라이프’와 제휴해 매장에서 리플릿을 통해 상조 서비스를 팔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교원 라이프와 100회에 걸쳐 2만9,800원을 납입하는 독자 상품을 개발했다.
고객유치를 위해 가입한 고객에게 홈플러스 포인트카드 1만점을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