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롯데는 올 한해동안에만 수도권 10여개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을 수주,재건축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이 회사는 13·17평형 800가구로 구성된 월계동 라이프아파트를 헐고 건폐율 20.31%에 용적률 299%를 적용해 25평형 150가구, 33평형 746가구, 43평형 384가구, 52평형 250가구 등 모두 1,530가구로 재건축한다.
또 비산동 주공1단지 13평형 760가구를 재건축, 22평형 148가구, 33평형 654가구, 34평형 17가구, 43평형 146가구 등 모두 965가구의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이들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좋은 대단지여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HIS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