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한식 알리기 정책 말뿐인가 外

한식 알리기 정책 말뿐인가

■시사기획 창 (KBS1, 오후10시)


요즘 외식 시장에서 '집밥'이 대세다. 건강을 따지는 소비자 추세 덕분. 정부도 나섰다. 한식 세계화 사업은 2009년부터 7년 째 이어진다. 올해는 예산 110억원이 책정됐다. 하지만 한식 정책에 관한 허점과 사각지대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건강한 한식을 알리겠다던 한식 정책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사기획 창이 추적한다.


중앙아시아의 자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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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EBS, 오후9시50분)


지구상에서 가장 험하고 외진 땅을 찾아 간다. 중앙아시아 몽골 대초원에서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파미르까지 지난 8년간 중앙아시아를 기록했다. 이곳은 광활한 초원과 사막, 험한 산맥이 어우러졌다. 그만큼 외부세계에 본 모습이 가장 적게 알려진 곳이다. 외롭고 광활한 중앙아시아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삶을 만난다.

인류 희망 찾아 우주로 떠나는데

■인터스텔라 (U+ TV VOD)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됐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생긴다.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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