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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어디가’ 아이들과 송종국FC 꿈나무들이 축구대결을 펼쳤다.
송종국FC의 대표로 출전한 아이들 중에는 LG트윈스 김선우 선수의 아들이자 지아가 좋아하는 남자친구인 김정훈군과 영화배우 류승룡의 두 아들 류강, 류건군이 있었다. 특히 류강, 류건 형제는 유전자의 힘으로 눈과 눈썹이 아빠 류승룡을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승룡이랑 진짜 닮았네” “셋이 걸어다니면 정말 웃길 듯” “형은 축구도 잘하던데, 축구선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어디가’ 가족의 밤 특집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장기자랑과 함께 엄마들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도 펼쳐졌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