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회는 공익전담 변호사 양성과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관에 공익변호사실을 마련하고 2년간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변호사회는 첫 번째 지원자로 공익 변호사 모임이 추천한 고지운 변호사를 선정했다. 고 변호사는 2012년 변호사교육문화관에 설치된 변호사 오피스허브 '다사랑'을 2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고 변호사는 여기서 이주민과 관련된 공익 사건을 맡을 예정이다.
온율 공익논문 현상 공모전
공익사단법인 온율은 '제1회 온율 공익논문 현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개인과 기업의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및 정비'이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이는 8월 31일까지 윤덕근 변호사(dgyun@yulchon.com)에게 논문을 보내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으로 2,00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과 장려상 상금은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