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1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한 상생프로그램 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수은이 도입한 상생프로그램 ‘글로벌 PaSS프로그램’의 후속조치로 수은은 대기업과 해외 동반진출 한 중소기업에게 모두 1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수은은 또 한수원과 협력해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우대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