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열리는 폴란드와 그리스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유로 2012’의 모든 경기 생중계는 물론, 주요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K리그의 입담 해설가 김정남, 이주현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특별코너도 준비 중이며 ‘아프리카TV 방송하기’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유로 2012’의 해설자 및 편파중계 캐스터가 되어 시청자들과 함께 응원하며 방송하는 이색 중계 방송도 만나 볼 수 있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현재 프로야구, K리그, 이대호(오릭스) 경기 독점 생중계 등 국내 외 주요 스포츠 중계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중계 방송을 통해 유럽축구의 묘미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유로 2012’의 개막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