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맥도널드 1달러 마케팅

미국내 판매촉진위해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널드가 미국 내 판매 촉진을 위해 1달러 마케팅을 실시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맥도널드는 미국 전매장에서 10개 음식 품목을 1달러 이하에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미 미국 매장의 절반 정도가 자체적으로 1달러 짜리 메뉴를 내놓고 있는 상태. 맥도널드는 산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1달러 마케팅을 전체적으로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맥도널드는 최근 매출이 저조해지면서 2, 3위 업체인 버거킹과 웬디스로부터 맹추격을 당하고 있으며, 비만 및 질병유발 음식을 판매했다며 비만 환자들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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