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젠한국, 인도네시아 수출전용 공장에 소비자 초청행사 실시

생활도자기업체 젠한국이 인도네시아 수출 전용공장에 14일 소비자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소비자 20명은 상반기 젠한국이 진행한 사은행사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로 2시간 가량 공장을 둘러보며 도자기 생산과정을 살펴봤다. 젠한국 인도네시아 공장은 매월 200만개의 도자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레녹스,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영국 막스앤스펜서 등 세계 30여개국 브랜드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올해 인도네시아 공장 수출 만으로 매출 4,4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젠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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