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름을 즐겁게] 즐거운 휴가길 車부터 쾌적하게

에어컨·새트엔 살균·소취제… 비 대비 발수제품등 챙길것들뜬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름 여행. 하지만 한꺼번에 몰려 나온 피서 인파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자동차 안에서 보내게 된다. 짧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 자동차 내부의 쾌적함과 안전은 출발 전 꼭 챙겨야 할 사항이다. 여름철 자동차 내부의 쾌적함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제품은 살균ㆍ소취제. 푹푹 찌는 날 피서 차량에 밀려 도로 위에 갇힌 데다 에어컨 통풍구에서 악취까지 풍긴다면 불쾌함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에어컨에서 흘러나오는 악취의 원인은 자동차 내부 이배포레이터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다. 이럴 때 애경산업 '자동차용 쿨샷', LG생활건강 '119자동차용 에어컨 세정제', 옥시 '에어컨 청소하마 자동차용' 등을 사용하면 불쾌한 냄새들을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자동차 내부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자동차 시트의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자동차 시트의 세균과 악취를 제거하는 데는 LG생활건강 '자동차용119 세균 제거제', 파루 '플루데이 오토', 불스원 '시트용 냄새제로' 등이 적합하다. 보다 쾌적한 실내를 원한다면 공기 청정제나 방향제도 권할 만 하다. 불스원 '엔돌핀핀'은 먼지, 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땀냄새, 담배냄새 대신 은은한 향기를 원할 땐 LG생활건강 '파르텔', 옥시 '384', 한국존슨 '클립온'등의 방향제를 사용하면 된다. 비오는날 자동차 유리창, 사이드 미러 등에 바르거나 뿌려 주면 빗방울을 튕겨내 시야를 확보해 주는 발수제품도 인기다. 관련 제품으로는 동신산업 '크리스탈코츠', 중외산업 '비오는날119', 불스원 '비올때레인OK' 등이 출시돼 있으며 제품 사용 후 비오는 날 시속 60㎞ 이상으로 고속 주행하면 와이퍼 작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정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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