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라더스증권은 아시아지역 내 기술주 가운데 서울반도체를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리먼브라더스는 9일 아시아 기술주 보고서에서 “서울반도체와 자이셀(ZyXEL)을 아시아지역 내 분석하고 있는 기술주 30여개 중에서 최선호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먼브라더스는 서울반도체가 백색 LED 부문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도 86% 신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3만7,500원으로 국내외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