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업체의 애프터서비스(A/S)망이 취약한 지역의 고객을 위해 KTF 휴대폰 전문 서비스 센터인 `굿타임 A/S 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KTF는 대리점을 통해 월 8만건 이상의 A/S 요청이 접수될 정도로 고객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 70개 지역에 A/S센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제조사 A/S센터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센터를 구축하고
▲임대폰 이용
▲수리비 할인
▲무료충전
▲무료클리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최수용기자 csy1230@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