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대표 김일중)은 고선명 액정을 장착한 폴더형 휴대폰(모델명 IM-7 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176x220 픽셀을 지원하는 기존 휴대폰보다 세밀한 240x320 픽셀을 구현하는 QVGA(Quarter Video Graphics Array) TFT LCD를 지원, 해상도가 더 선명하다. 또 국내 최대의 2.2인치 26만 컬러 액정을 채택, 사진 및 동영상을 와이드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각종 기념일, 스케줄, 메모,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다.
31만 화소의 내장형 카메라, 64화음을 지원하며 골드, 화이트, 블루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60만원대 초반.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