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5.95포인트(2.43%) 오른 250.4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667계약, 1,670계약을 팔았지만 외국인이 7,843계약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37를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38만1,119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4,295계약 늘어난 11만1,743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