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국제강, 조선용 후판가격 인상

동국제강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오는 16일 주문 분부터 조선용 선급재 후판의 내수 가격을 톤당 6만5,000원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조선용 후판가격은 톤당 46만원(기준가격)에서 52만5,000원으로 오르게 된다. 동국제강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주문분부터 일반용 후판의 가격을 톤당 47만원에서 52만5,000원으로 5만5,000원 인상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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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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