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3일 역외선물환(NDF)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1개월물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3.50원 오른 95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956.8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95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58.00원으로 올랐다.
마감 호가는 958.00원에 달러 사자, 958.50원에 달러 팔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