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의 워크아웃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외환(7일),산업(10일), 한빛(11일) 등 대우 워크아웃 계열사 주채권은행에 대한 직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기업은 대우그룹 12개 워크아웃 계열사 중 금융회사인 대우캐피털과 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제외한 10개 업체이다.김영기기자YG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