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일부터 16일까지 개점 18주년 고객감사 행사를 열고 신선, 생활, 가전용품 등 500여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최근 5,200원으로 가격이 오른 매일우유(2.3ℓ)는 인상 전 가격인 4,750원에 내놓는다.
10만박스 물량을 준비한 왕감대봉시(2.5kg)는 1만 500원에, 영광,함평,광천 등 유명 한우산지의 한우사골·꼬리반골(100g)을 1,480원에 판다.
올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높아진 햅현미(10kg)는 기존대비 12% 가격을 인하한 2만4,800원이다.
또한, 냉장주스 판매 1위인 ‘아침에 주스(1.8L)’는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3,390원에 판매하며, 생리대 판매 1위 브랜드인 화이트 좋은느낌(울트라날개 중형 54P+ 대형 18P)은 25% 가격을 인하한 1만4,600원에 선보인다.
가전 상품에서는 유럽판매 1위 브랜드인 일렉트로룩스 에르고스페이스그린 청소기를 25%할인한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