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宋교수 수사무릅쓴 귀국 후원세력 사후보장” 때문

▲“송두율 교수가 국정원ㆍ검찰수사를 무릅쓰고 귀국한 것은 정부 내 후원세력의 사후보장 언급 때문이다”-김용갑 한나라당 의원,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과 서동만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송 교수의 귀국을 추진한 배후세력이라며. ▲“성악을 가르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자기 뇌에서 다른 사람의 뇌와 목구멍으로 전달하는 것이다”-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오는 2005년 은퇴한 뒤 무료로 재간 있는 오페라 가수들을 지도하겠다며. ▲“독일은 의약품 가격을 불공정할 정도로 싸게 책정하고 있다”-마크 매클렐런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 미국인들은 세계인류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 연구개발비의 절반을 부담하지만 약값이 싼 독일의 소비자들은 그 비중이 5%도 안된다며. ▲“마른 대추는 이산화황 잔류 허용기준이 2,000ppm인데 탕제에 넣는 대추는 10ppm 이하여야 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송경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수석부회장, 합리적인 기준 재조정을 촉구하며.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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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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