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프로바이오330' 판매량 월 1,200개로 급증

메디포스트는 12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판매 중인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의 판매량이 1ㆍ4분기 월 평균 500개에서 4월 700개, 5월 1,200개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330’은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기능을 하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가 1포(2g)당 330억 마리로, 7종의 유산균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다.



또 분말 형태이므로 물 없이 섭취가 가능하고, 푸룬 농축액 분말이 들어 있어 맛과 향이 좋은 점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라고 메디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고객 사은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mo-vita.co.kr)를 통해 구입하면 지난해 실시한 TV홈쇼핑 판매 조건과 동일한 3+2 추가 증정 혜택을 주고 있다.(1개월 분 3만8,000원, 3개 구입 시 2개 추가 증정)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요즘 같은 더운 시기에 장 관련 질환이 자주 발병하기 때문에 유산균 제제 섭취가 더욱 필요하며, 운동량이 적은 직장인과 수험생을 비롯해 임신부, 어린이 등에게 특히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