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이나 VIP 바우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바우처 서비스 대상은 당일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백화점 멤버십에 가입한 중국인이다. 바우처에는 백화점 10% 할인권, 화장품 샘플 증정과 메이크업 서비스뿐 아니라 백화점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이용권이 들어있다.
파라다이스·워커힐 카지노에 VIP 자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 백화점·카지노 무료 차량 서비스, 헤어살롱 이용 및 주얼리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