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우유, 넬 드립 커피 선보여


서울우유가 넬 드립(Nell Drip)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 프리미엄 냉장 컵 커피 ‘도토루 더 마스터 넬 드립’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넬 드립이란 200년 전 유럽에서 개발된 정통 핸드 드립법 중의 하나로 ‘넬’이라는 양모로 짠 천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커피를 추출해 내는 프리미엄 방식을 의미한다. 커피 고유의 지방성분을 흡착하는 페이퍼 드립 방식이나, 짧은 시간 안에 고압에서 원액을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방식과는 달리 넬을 이용해 커피를 천천히 우려냄으로써 신맛, 쓴맛, 단맛 등 커피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맛과 향을 끌어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토루 넬 드립 컵 커피는 ‘라떼’, ‘모카’, ‘고구마라떼’, ‘마끼아또’ 4가지 맛으로 일본의 커피 명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렌딩한 100%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에 넬 드립 방식까지 적용함으로써 최고의 커피 맛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의 1급A 원유만을 사용함으로써 커피를 더욱 부드럽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주 타겟층인 2535 여성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디자인이 가미된 단단한 컵에 담아냄으로써 그립감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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