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왼쪽부터) 소년의집 이사장 수녀, 이재성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전무, 안경순 소년의집 원장 수녀가 15일 부산 안남동 소년의집에 건립한 '꿈놀이 야구장' 앞에서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야구 연습시설을 기증하고 소년의집 아동 80명을 초청해 부산서 열린 NCㆍ롯데 경기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