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내 양돈사업의 인터넷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올 하반기 G마켓과 옥션 양 사이트를 통해 국산돼지를 일컫는 ‘한돈’의 명칭을 딴 프리미엄 한돈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한돈관에는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판매하는 선진포크, 돈마루 등의 전문 브랜드업체가 입점을 준비중이다.
이병모 양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제휴가 국산 돼지고기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판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