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31일 화보 제작발표회 참석차 방문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에게 한국 방문기간 K5 하이브리드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웰빙과 건강, 섹시, 청순을 테마로 한 미란다 커 화보 촬영에 K5 하이브리드를 제공하고, 방한 일정 동안 의전차량으로도 지원해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을 알릴 계획이다.
공인 연비가 21km/ℓ인 K5 하이브리드는 출시 이후 5월 한 달간 2,000 대 이상 계약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