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세방 시총 2배 자산가치 부각에 '강세'

세방이 시가총액 2배가 넘는 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방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 보다 850원(5.30%)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세방에 대해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2배를 웃도는 가치주라고 평가했다. 자회사인 세방전지의 지분가치는 시가로 1,543억이며 8만5,000평 토지의 장부가는 1,200억원, 재고자산인 목동땅의 시가는 1,000억원, 선릉역 부근의 본사건물의 시가는 2,000억원 등으로 평가된다. 이들 자산가치를 합할 경우 지난 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2,696억원의 2배를 뛰어 넘는 것이다. 이를 합치면 현 시가총액(5일 종가 기준 2,696억원)의 2배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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