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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진 피해 성금 줄이어] 경희대 재해의연금 8,000만원 전달
입력
2008.06.13 16:37:09
수정
2008.06.13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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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총장 조인원ㆍ사진)와 경희학원(경희의료원ㆍ동서신의학병원) 교직원 일동은 13일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인을 돕기 위해 재해의연금 7,877만9,000원을 주한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날 경희대 중국어학과, 한국어과, 문명원 네오프런티어 학생들도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모금한 231만7,500원을 주한중국대사관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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