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윤옥 여사 청와대서 첫 생일 맞아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6일 청와대 입성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올해로 61번째 생일을 맞은 김 여사는 특별한 행사 없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오늘 61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지난해가 환갑이었는데 대선 때문에 경황이 없어 제대로 못 지냈다. 올해는 가족들과 편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가족 친지들과 오찬을 함께한 데 이어 만찬도 가족들과 보냈다. 김 여사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와대 직원들에게 축하 떡을 돌렸다고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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