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ㆍ공매포커스] 고양 24평 아파트 1억4,000만원 外

◇서울 자양동 44평형 아파트 4억2,400만원 서울 광진구 자양동786의 현대6차 601동 103호 아파트 44평형이 1회 유찰돼 오는 23일 최저가 4억2,4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5억3,000만원. 매매시세는 4억7,000만~5억7,000만원, 전세가는 2억4,000만~2억7,000만원 정도다. 99년 건립된 17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가깝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5건, 압류 2건은 낙찰후 잔금을 납부하면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 임차인 3명은 후순위여서 낙찰시 명도부담은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 입찰장소는 성루지법 동부지원 경매 6계. 사건번호는 02-10008. [지지옥션(02)706-8200] ◇서울 신당동 빌라 9,000만원 서울 중구 신당동432-498의 다오아트빌 5층 503호의 전용 16.39평짜리 빌라가 최근 유찰돼 18일 최저가 9,000만원에 공매된다. 감정가는 1억원. 방 3칸과 거실, 욕실, 주방, 발코니 등을 갖췄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 인근에 들어선 빌라로 장충중,고교가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인접했다. 입찰전 대항력 있는 임차인 존재여부를 살펴야 한다는 게 자산관리공사 관계자의 설명. 관리번호는 2003-03138-01이다. [자산관리공사(080)347-5000]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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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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