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ㆍ원장 황중연)은 해킹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1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제5회 해킹 방어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는 예선 1위 ‘메이킹(mayking)’ 팀을 비롯한 12개 팀 44명이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