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대중도 참 유순하면서 두려운 존재죠.”-‘시골의사’ 박경철(@chondoc), 강은 평소 잔잔하게 흐르지만 화가나면 격류가 되고 대중은 평소 나눗셈을 하지만 화가나면 곱셈을 한다며
▲“꿈깨라! 오세훈을 불신임하는 것과 새로운 시장을 뽑는 것은 다른 문제다.”-조국(@patriamea) 서울대 교수, “10ㆍ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진보개혁진영이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최고의 후보와 정책에 기초한 단결이 있을 때만 승리할 것”이라며
▲“몽니를 부리는군요. 너무 치사한 사람들입니다.”-신기남(@skn21c) 전 국회의원, 서울시가 “전면 무상급식 결정이 이뤄지지 않아 가을학기 5ㆍ6학년 무상급식 예산을 집행하지 않겠다”고 하자
▲“신중하고 원칙에 충실한듯 하던 박근혜 의원, 갈수록 손익계산에 충실한 몸사리기. 공주 냄새”-김수현(@Kshyun)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