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겸한 ‘2005 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가 28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 전직 정통부 장ㆍ차관, 국회 과기정위 위원, IT업계 사장단, 주한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진 장관은 통신산업 재편에 기여한 오 부총리와 체신부 마지막 장관으로 정통부 출범에 공헌한 윤동윤씨, 정장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회장, 이상철 전 KT 사장, 표문수 전 SK텔레콤 사장, 이기태 삼성전자 IT총괄 사장, 박문화 LG전자 IT 부문 사장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