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울산상의, 파푸아뉴기니 걸프州와 경협

자원 공동개발등 협약 체결

[BIZ플러스 영남] 울산상의, 파푸아뉴기니 걸프州와 경협 자원 공동개발등 협약 체결 울산=김정숙 기자 jskim@sed.co.kr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가 파푸아뉴기니 걸프주(州)정부와 자원·경제교류 협력체제를 구축, 울산 지역 기업들이 이 나라의 자원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울산상의는 지난달 22~24일 오세아니아주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이 나라 최대의 지하자원보고인 걸프주(州) 정부와 자원공동개발, 기술제공, 무역촉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두철 회장은 지난달 24일 파푸아뉴기니 정부청사에서 걸프주 하빌라 카보(Havila Kavo) 주지사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문화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한 정보제공·참여 협력 ▦전시회박람회 개최 ▦경제사절단 파견 등에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 걸프주 ‘경제개발청’과도 협약을 맺고 무역박람회와 천연자원세미나, 무역회의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파푸아뉴기니는 인구 530만명에 면적은 한반도의 약 2배인 나라로, 1975년 호주로부터 독립, 주로 호주와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과 교역을 해왔다. 우리나라와는 2007년 기준 수출 1,800만달러, 수입 1억3,700만달러의 무역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차세대 CEO들이 뛴다 • "창업주들 고령화로 체계적 가업승계 준비" • 차세대 리더스클럽 초대회장 서승구 • 주성호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 윤명희 울산시의회 첫 여성의장 • 고리원전 750㎾급 국산 풍력발전기 첫 가동 外 • 옥외광고용 LCD모니터 개발 ㈜다산전자 • 울산상의, 파푸아뉴기니 걸프州와 경협 • 무선자동인식장치 제조사 ㈜크리노 • "기업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 경북TP, 中 쟈싱사이언스시티와 네트워크 • '부산 중기인 대상' 금오기전등 6개社 • ㈜휴스콘건설 한명수 사장 • 울산불교방송 지난달 30일 개국 • 韓銀 울산본부 '경제 교실' 인기 • 울산 '미래산부인과' • 이웃사랑 앞장 (주)무학 보건복지부 장관상 • "사원자녀들 해외어학연수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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