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車, 신차 이름 '옵티마'로 결정

기아車, 신차 이름 '옵티마'로 결정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시판 예정인 신차의 이름을 「옵티마」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옵티마」는 영어 「OPTIMUM」의 복수형으로 「최상, 최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고품격의 세련된 스타일로 최상의 성공을 확신하는 새로운 중형 승용차」를 의미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옵티마는 배기량에 따라 1.8, 2.0, 2.5 V6 등 세종류, 사양에 따라 총 6종류로 구분된다. 기아차는 옵티마의 신차발표회를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본격 시판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2000/06/21 20:0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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