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계열사인 한국도서보급(주)은 한국정보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식 카드 상품권을 발행한다.한국도서보급(주)는 18일 한국정보통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터넷 및 실물시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식 상품권인 「다사랑 카드」를 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한국도서보급의 가맹점, 한국정보통신의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 가맹점(이지캐시 가맹점) 등뿐 아니라 양사가 모집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에서도 다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달말까지 「다사랑 카드」 취급 가맹점 및 판매점과 판매대행계약을 체결한 후 오는 6월부터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과 인터넷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
입력시간 2000/05/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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