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뮤지컬 '미녀와 야수' 벨役 조정은·야수役 현광원씨

LG아트센터에서 8월8일부터 31일까지 공연될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녀와야수’ 캐스팅이 확정됐다. LG아트센터, 라이즈온는 지난 26일 지난해 10월 모집공고에 이어 12월 본오디션을 거쳐 미녀 ‘벨’역에는 한국뮤지컬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조정은(25)씨가, 야수 ‘비스트’역에 성악가 출신인 현광원(36)씨가 각각 뽑혔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벨, 비스트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사냥꾼 ‘가스 통’ 이정용씨가, ‘가스통’을 숭배하는 아부꾼 ‘르푸’에는 박계환씨가 , 맘마미아로 스타덤에 오른 성기윤이 ‘뤼미에르’에, 뮤지컬의 주제가 ‘Beauty and the Beast’를 부르는 주전자 부인 ‘미세스 폿츠’ 역에 문 희경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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