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MCM 글로벌 IT 인사 영입, 옴니채널 강화

MCM은 IT 업계에서 저명한 존 더글라스를 CIO(최고 정보 통신 책임자)로 임명, ‘디지털 커머스’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MCM의 디지털 커머스 서비스는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를 연결하는 쇼핑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를 위해 기술 개발과 함께 상품 구매 경로에 구애받지 않는 ‘채널 애그노스틱’ 전략이 중요하다고 보고 세계 최상급의 IT 전문 관리팀을 결성했다. 이번에 임명된 존 더글라스는 버버리에서 CTO(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를 지내 버버리의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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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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