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 내달 시청 가능
방송국 허가증 교부받아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이르면 오는 12월 초부터 인천과 경기도에서 OBS경인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OBS(대표 주철환)는 23일 정보통신부로부터 방송국 허가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OBS는 이에 따라 12월7일까지 시험방송을 거쳐 본방송을 하게 된다. 기존 아날로그 TV 시청자들은 채널 21번, 디지털TV는 36번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지역은 인천광역시는 물론 부천ㆍ광명ㆍ시흥ㆍ안산 등 경기 남부지역과 고양ㆍ파주ㆍ양주시 등 경기 북부지역이다.
입력시간 : 2007/11/2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