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국증시/7일] 다우, P&G 수익악화 소식에 10000P 붕괴

P&G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3·4분기 수익이 악화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전일보다 31% 폭락했다. 이 회사는 이날 다우지수에 포함된 종목중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가장 많은 거래량(6,800만주)을 보였다. 반면 유가상승 영향으로 엑슨모빌 주가는 11% 상승했다.나스닥지수는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했지만 다우지수 급락 여파로 1.2% 하락했다. 거래량은 6일 연속 20억주를 넘는 등 손바뀜이 활발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관련기사



이병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