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3·4분기 수익이 악화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전일보다 31% 폭락했다. 이 회사는 이날 다우지수에 포함된 종목중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가장 많은 거래량(6,800만주)을 보였다. 반면 유가상승 영향으로 엑슨모빌 주가는 11% 상승했다.나스닥지수는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했지만 다우지수 급락 여파로 1.2% 하락했다. 거래량은 6일 연속 20억주를 넘는 등 손바뀜이 활발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