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남길, 몽골 지자체서 공로패 받아


배우 김남길이 몽골 지방자치정부인 바인솜으로부터 공로패를 받는다고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남길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제3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이 몽골의 빈민촌인 바인솜의 우물 굴삭작업과 마을 정비작업, 유치원 개ㆍ보수작업 등에 활용된 것을 계기로 김남길이 공로패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22일 오후5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일몽국제협력봉사단 공로패 증정식에 참석한다. 김남길은 지난 7월 군에 입대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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