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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는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차단하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엠앤(m&) 메시지통(通)’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엠엔 메시지통은 미확인 발신번호와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을 분석해 유해성 여부를 안전, 주의, 위험의 3단계로 구분해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구글 플레이나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인포뱅크는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3명 이상의 친구에게 앱을 추천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가장 많이 추천한 응모자에게는 아이패드미니, 몬스터 DNA 헤드폰이 제공된다.
한편 인포뱅크는 이날 오전 11시반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스미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금융소비자원, 한국IT학교 정보보안스쿨 학생들과 함께하며 스미싱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