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통신업체 공생시대] 웹이엔지코리아

모바일 콘텐츠시장 선도 게임 '부루마불'로 유명

[통신업체 공생시대] 웹이엔지코리아 모바일 콘텐츠시장 선도 게임 '부루마불'로 유명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 유)는 모바일게임 ‘부루마불’로 유명한 모바일 콘텐츠 개발업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젊은 기업이지만 초기 모바일 콘텐츠 시장을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업계 최초로 해외 투자도 유치하며 국내 콘텐츠의 해외 수출을 이끌었다. 웹이엔지코리아가 스스로 꼽는 가장 큰 강점은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가는 도전정신이다. 2000년 10월 SK텔레콤과 함께 VM 콘텐츠 시대를 연 것을 비롯해 유무선연동의 개념을 도입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업계의 변화를 선두에서 이끌어왔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지금까지 비즈니스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단순한 게임 수준에만 머물러 있었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과 협력해 ‘포스트(Post) 4 모바일 콘텐츠’의 비전을 세우고 모바일 콘텐츠가 선도하는 무선인터넷 시장의 새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다. 입력시간 : 2004-06-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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