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26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 外

◇ 서울시, 26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 서울시는 25~26일 서울 전역에서 시와 자치구, 관련 기관 직원 등 5만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25일에는 차도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환기구, 배전함 등 도로 주변 시설물을, 둘째날에는 보도와 이면도로ㆍ골목길 등을 청소한다. 서울시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매월 넷째 수요일을 ‘서울 대청소의 날’로 정해 환경미화작업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 서울시, 장애인 대상 이동 취업 상담회 서울시는 25일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취업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상담원이 장애인의 직업능력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했다. 시는 오는 29일 양천구 양천장애인복지관, 31일 은평구청 자원봉사실에서 이동 상담을 실시한다. ◇ '신당동 성당 데이케어 센터' 개원 서울시는 치매노인 보호시설인 ‘신당동성당데이케어센터’가 26일 개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당동성당데이케어센터는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공동 설치하기로 협약한 15개 데이케어센터 중 첫번째 시설로 양측이 단독주택을 매입, 개축해 마련했다. 중구에는 신당동성당센터에 이어 오는 4월1일 ‘남산실버데이케어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올해 말까지 14곳의 성당데이케어센터를 더 만들고 5곳을 추가로 확보해 총 20곳의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 양천구, 청소년 농촌문화체험 행사 서울 양천구는 오는 4월10일 경기도 양주군 초록지기마을에서 초등학교 3∼6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생태연못 및 숲 속 체험, 순두부 만들기, 떡메 치기, 오색쌀강정 및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5일부터 4월3일까지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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