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울산본부’발족

‘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울산지역본부’가 발족했다. 울산시는 13일 울산 YWCA 강당에서 울산YWCA 주관으로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시의회 의장, 성병덕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및 지역본부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울산 지역본부’발대식을 개최했다. ‘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울산지역본부’는 울산YWCA 박순자 회장을 위원장으로 농협과 쌀 가공․유통분과, 소비분과, 지원분과 등 3개 분과 21명으로 구성됐다.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은 지원분과로 참여해 향후 활동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울산지역본부’는 앞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밀가루 식품에 쌀가루 10%이상 혼합하기 ▦대형 유통매장에 쌀가루 이용 제품 및 가공제품 전문 판매부스 개설 ▦우리쌀 음식전시 및 떡 박람회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7월 말에는 울산 롯데 백화점 앞에서 참가단체 및 추진위원 등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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