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날씨] 한파 계속 서울 영하 9도.철원 영하 16도 등

기상청은 20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강추위가 내일도 이어져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며 『특히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남내륙, 제주도 등에는 오늘밤까지 충청남북도에 1∼5㎝, 전라남북도에 3∼7㎝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이번 한파는 오는 22일 오후부터 서서히 평년기온을 되찾으면서 24일께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망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를 비롯해 인천 영하 8도 대전 영하 9도 춘천 영하 13도 철원 영하 16도 대관령 영하 16도 강릉 영하 4도 전주영하 7도 부산 영하 4도 등으로 전국이 영하 16도∼영하 4도로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2도∼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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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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